c언어를 사용해보다가 파이썬도 같이 병행하여 공부해보자 하여..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되게 여러모로 간편하면서도 가벼운 친구더라구요 이 파이썬이라는 친구가 ㅎㅎㅎ.
기본개념들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려합니다.
(1) print
c언어에서의 printf는 파이썬에서 print로 사용됩니다. 문자열, 숫자를 출력한다는것은 동일합니다.
print("Hi there!") 혹은 print('Hi there!') 을 입력하면
Hi there! 이라는 문자열이 출력이 됩니다.
또한 print 내에서의 사칙연산의 결과도 계산되어 나오는데요.
print(12) 라 하면 12라는 값이 출력이되지만 이 외에도
print(3*4), print(7+5), print(36/3) 을 하여도 12라는 값이 출력이 됩니다.
파이썬 내에서 ""와 ''안에 들어가있는 숫자는 문자,문자열로 인식하는데요
print("1"+"6")를 하게되면 "7"이라는 결과가 출력되는것이아니라
"1"와"6"가 서로 이어붙여진 결과인 "16"가 출력이 되게 됩니다.
(2)코멘트
c언어의 주석과도 같은 아이입니다. //뒤에 붙여진 코드들은 다음줄로 넘어가지 않으면 아예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걸 기억하시나요? 파이썬에서도 #뒤에 붙여진 코드들은 주석처럼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. 회색글자로 처리되어버리죠.
(3)자료형
잘 아시는 숫자형 자료형이 일단 있습니다. integer 정수형이 있고 floating point 소수형으로 나누어 집니다. 문자형 자료형도 있습니다. sting인 문자열들 (단순히 영어 뿐 아니라 "9" 같이 따옴표 안에 있는 숫자도 포함)이 대표적입니다.
print("Hi"+" there!") 을 출력하면 Hi there!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. 서로 문자열 끼리도 합칠 수 있는 기능이 c언어와는 달리 파이썬에는 존재합니다.
(4) 추상화
추상화란 복잡한 디테일을 숨기고 주요 기능만을 나타내는 스킬입니다. 예를 들어서 컴퓨터 인터넷 검색을 할 때 우리가 버튼 하나 클릭하고 타자 한 번 누를때마다 어떤 원리로 다 이루어 지는지를 무조건 알고 넘어가지 않는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추상화는 크게 3가지로 이루어 지는데
- 변수
- 함수
- 객체
로 이루어집니다. 이 세가지 내용은 다음에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🙂